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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interest's in cars/Hyundai12

아이오닉 5 N, 주행거리는 꼴랑 364km. 아이오닉 5 N이 출시됐다. 온갖 화려한 미사여구를 동원하고, 제로백 3.4초와 650마력의 출력, 최대토크 등 그럴듯한 장점들을 나열한 고성능 전기차임을 내세우지만, 사실 대한민국에서 이런 스펙으로 달릴 수 있는 도로가 전무하고 주력으로 삼을 판매채널도 없다. 최첨단 옵션을 발랐지만, 전기차 대중화의 오랜 숙원인 배터리 성능에 있어 아이오닉 5 N은 날씨가 좋은 계절에 최대 364km를 달릴 수 있을 뿐이다. 이것도 제조사의 발표이니 실제 주행성능은 이에 크게 미치지 못 할 것으로 짐작된다. 다음은 제조사에서 공개한 아이오닉 5 N의 스펙이다. 합산 609마력의 최고 출력과 75.5kgf·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하는 전∙후륜 모터가 탑재됐으며, 일정 시간동안 출력을 크게 높여 최대 가속 성능을 발휘하는 .. 2023. 9. 8.
2020 팰리세이드, 현기차가 올인한 대형 SUV 현대차는 2018년 로스앤젤레스 오토쇼에서 신형 플래그십 프리미엄급 3열 팰리세이드 SUV를 선보였다. 2020년 Palisade는 완전히 새로운 SUV 섀시를 탑재하고 있으며, 탁월한 2, 3열 공간과 넉넉한 화물 공간 및 재구성 유연성이 결합된 제품. 현대 팰리세이드는 울산에서 생산될 예정이며 2019년 여름 미국 전역의 대리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마이크 오브라이언 현대차 미국 상품기획 부사장은 "2020년 현대 팰리세이드는 첨단 디자인에 포장된 새로운 차원의 전천후 기능, 기술, 안전, 공간, 효율성 등 현대차의 주력 SUV에 걸맞은 디자인 이미지를 분명히 환기시킨다"고 말했다. "이 새로운 현대 SUV는 개방된 도로의 호소가 손짓해야 할 때마다 실용적이고 편안한 일상 생활과 기억력 있는 도로 여.. 2019. 5. 7.
2020 현대 소나타, 요즘 유행하는 건 다 쓸어 담았다 현대차는 2019년 뉴욕국제오토쇼에서 2020년 신형 쏘나타를 선보이며 현대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성공한 모델의 북미 데뷔를 기념했다. 8세대 쏘나타는 이전 모델과 달리 현대차의 감각적 스포티함 디자인 철학과 완전히 새로운 스마트스트림 G2.5 GDI 엔진, 맞춤형 세그먼트 우선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2020년 쏘나타 생산은 현대차 앨라배마에서 9월부터, 판매는 2019년 10월부터 시작된다. 마이크 오브라이언 현대차 아메리카 부사장은 "소나타는 우리의 대표 제품"이라고 말했다. "소나타는 우리의 첫 번째 성공작이자 가장 성공적인 이름판 중 하나였던 것이 우리의 유산이며, 모든 속성에서 특별하고 기억에 남을 필요가 있다. 쏘나타는 우리의 미래 현대 디자인, 훌륭한 능동 안전 시스템, 그리고 쉬운 첨단.. 2019. 5. 7.
2020 현대 아이오닉 Ioniq 2016년 출시 당시 현대 아이오닉 IONIQ은 처음부터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풀 일렉트릭 등 세 가지 전동 트레인 서비스를 계획한 최초의 자동차였다. 현대 아이오닉은 이미 기술적 특성과 디자인을 더하여 자사 제품의 기술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새로운 아이오닉 IONIQ은 Blue Link® 연결 서비스, SmartSenseTM 안전 및 운전 보조 시스템 및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갖추고 있다. 외부와 내부 디자인 모두 업데이트를 하고, 새로운 아이오닉 IONIQ 일렉트릭의 38.3 kWh의 업그레이드된 배터리 덕분에 36%의 추가 에너지 용량을 누릴 수 있다. 토마스 A 현대차 최고운영책임자(CONIQ)는 "신규 IONIQ 모델은 커넥팅 기능과 디자인 면에서 모두 다양한 업그레이드 등.. 2019. 5. 6.
현대 벨로스터, 월 300대도 못파는 이유를 모르는 듯 현대자동차가 지난 2월에 출시한 신형 벨로스터의 3월 판매량은 297대. 출시 한 달 조금 넘은 신차라고 하기에는 믿을 수 없는 수치이지만, 이것은 사필귀정이다. 현대 벨로스터가 애초에 그랜저나 소나타처럼 대량판매를 기대할 수 있는 차량은 아니었다. 애초에 디자인이나 성능에서 아반떼와 별반 차이가 없으면서 "젊음", "스포티"를 강조한 마케팅 포인트는 웃음거리가 되기에 충분하고, 자동차의 성능을 평가하는 내수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맞추기에는 성능이나 디자인에서 턱없이 부족한 모델이다.2018년 4월 벨로스터 N이 출시된다고 하는데, 솔직히 말해서 기대할 바는 아니다. 2018. 4. 12.
현대 수소전기차 넥쏘(NEXO), 당장의 구매는 신중하게 21세기에 접어든지도 어언 18년이 흘렀음에도 아직까지 완벽하게 방수가 되는 자동차를 못 만드는 메이커에서 수소전기차를 출시했다. "현대 수소전기차 넥쏘". 이 메이커는 심지어 각도와 속도가 잘 맞아야 터지는 에어백을 장착하고, 급발진 사고가 발생하면 소비자에게 자차 불량을 증명하라는 책임전가를 일삼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이런 패악질이 누군가 악의적으로 조작해 퍼뜨린 루머가 아니라면, 이런 메이커가 제작한 신차일 때는 누구라도 당장의 구매는 미루고 최소한 3세대 이상 진화가 된 후에 구매를 고려하는 것이 가족과, 자신의 미래가 소중한 소비자의 현명하고 당연한 구매패턴이다. 2018. 3. 31.
2019 현대 싼타페 / 잘 팔릴까? 4세대 신형 싼타페는 코나에서 이어지는 분리형 헤드램프와 캐스케이딩 그릴, 그리고 날렵한 헤드라이트 디자인은 역시 현기차답게 약간의 디자인과 인테리어의 변화만 보인다.늘 그래왔듯 모양과 인테리어가 조금 바뀌었다.성능개선, 외계인을 갈아넣은 기술력 향상에 대한 언급은 일절 없다.점차 좁아지고 있는 내수시장의 규모로 현기차의 앞날은 예측불가다. 성능, 장치에 비해 너무 비싼 가격인 2019 싼타페, 과연 팔릴까? 2018. 3. 26.
2018 현대전기차 코나 / 이 스펙, 이 디자인으로 해외에서 경쟁이 될까? 코나 일렉트릭은 모던과 프리미엄 두 가지 트림으로 운영되며 트림 내에서 고객의 사용 패턴과 요구조건 등을 반영해 1회 충전에 390km를 주행할 수 있는 64kWh 배터리가 탑재된 ‘항속형 모델’과 240km를 주행할 수 있는 39.2kWh 배터리가 적용된 ‘도심형 모델’을 선택하도록 했다. 모던 트림에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 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등 첨단 지능형 안전 시스템 기술이 기본 적용되고 프리미엄 트림에는 ▲후측방 충돌 경고 ▲후방 교차 충돌 경고 등이 기본 적용됐다.전장 4180mm, 전폭 1800mm, 전고 1555mm, 축거 2600mm로 동급 최고의 차체 크기로 설계, 기존 코나의 경우 전장은 4165mm, 전폭 1800mm, 전고 1550 mm, 축거 2600mm로.. 2018. 3. 11.
제네시스 G80 I 국내 대형 세단 최초의 디젤 모델 G80 디젤 모델은 ▲높은 수준의 연료 효율성 ▲강화된 유로6 배기 규제 충족 ▲동급 최고 수준의 정숙성 등이 특징이다.G80 디젤 모델에 탑재된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202마력(PS)과 최대토크 45.0kgf·m의 동력성능을 확보했으며, 복합연비는 13.8km/ℓ(2WD, 18인치 타이어 기준)로 가솔린 모델 대비 높은 연비 효율성을 갖췄다.특히 제네시스 브랜드는 G80 디젤 모델에 배출가스 중 질소산화물(NOx) 저감에 효과적인 ‘요소수 시스템(Selective Catalytic Reduction)’을 적용해 국내 대형 세단 최초로 강화된 유로6 배기 규제를 충족시켰다.차량 내부의 흡차음재를 추가 보강하고 소음/진동 저감 기술 적용을 통해 동급 최고 수준의 정숙성을 확보했다.G80 디젤 모델에는 ▲엔.. 2018. 3. 5.
2019 현대 싼타페. 고해상 이미지 22장과 동영상 & 영문리뷰 신형 싼타페의 예상 동력원으로는 현행 싼타페와 동일한 I4 V6 엔진이 주를 이룰 것으로 보이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도 함께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차량 변속기는 8단 변속기로 구성되며, 전륜구동과 4륜구동 옵션이 제공될 예정이다. 지난 6년간 이어졌던 3세대를 이을 4세대 신형 싼타페는 코나에서 이어지는 분리형 헤드램프와 캐스케이딩 그릴, 그리고 날렵한 헤드라이트 디자인으로 패밀리룩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예상 렌더링에는 기존보다 커진 차체와 도어 패널쪽 자리잡은 사이드미러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세련된 외관처럼 내부 인테리어는 넓고 깔끔한 스타일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Hyundai Motor celebrated the world premiere of the fourth-generat.. 2018. 3. 1.
2018 풀옵션 신형 쏘나타, 고화질 이미지와 동영상으로 알아보자 수많은 운전자세 포지션 중 당신이 지정해 놓은 위치를 기억합니다.운전석 시트와 아웃 사이드미러의 위치를 기억하는 운전자세 메모리 시스템(IMS) 당신이 미처 인지하지 못할 때 도움을 주는 첨단 안전 사양.후측방 경보 시스템, 후방 크로스 트래픽 경보 시스템 및 차선변경 보조장치 언제든지 쉽고 간편한 충전.무선 충전 시스템 넉넉한 공간의 트렁크보다 더 좋은 것은 자동으로 열리는 트렁크입니다.핸즈프리 스마트 트렁크 추운 날에는 따뜻하게, 무더운 날은 시원하게 편안함을 선사합니다.앞좌석 열선 통풍 시트 쏘나타로 즐거운 드라이빙을 누리세요 2018. 2. 26.
현대 4세대 신형 싼타페 고화질 이미지와 티저영상 4편 & 스펙을 알아보자 현대자동차가 신형 싼타페를 출시했다. 2012년 출시된 3세대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4세대 모델이다. 주간주행등과 헤드램프가 역전 배치된 분리형 컴포지트 헤드라이트가 코나, 넥쏘에서 보여진 모습과 닮았다. 후면부는 기존 싼타페의 디자인을 일부 계승하면서도 후면부 윈도우를 따라 주름진 라인과 방향지시등, 후진등이 자리잡은 보조등의 모습은 새롭다. 제동등과 방향지시등이 분리된 형태를 취한 건 코나와 유사하다. 최초로 탑재한 안전·편의사양 역시 눈에 띈다. 신형 싼타페에는 안전 하차 보조(SEA)와 뒷좌석 승객 알림(ROA)이 세계 최초로 적용됐다. 뒷좌석 승객 알림 기능의 경우 2열 운전자가 탑승한 채 시동을 끌 경우 디스플레이에 후석 승객을 확인하라는 1차 경고 메시지가 표시된다. 이를 무시하고 차에서.. 2018.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