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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interest's in cars/Tesla4

2020 테슬라 로드스터 / 난 지구에서 가장 빠른 차가 될테야 테슬라 로드스터 2세대의 제로백은 100km/h까지 2초. 테슬라가 세계 하이퍼카 업계에 새로운 역사를 썼다.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는 “2세대 로드스터는 지구상 가장 빠른 차”라고 소개하면서 “내연기관의 시대는 끝났다”고 선언했다.2세대 로드스터는 기본형 기준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을 2초에 마무리 짓고, 200km/h도 10초 이내에 끝낸다. 출력을 키운 모델의 경우, 가속시간은 더 단축될 전망이다. 참고로 페라리 라페라리의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이 3초 이상이다.2세대 로드스터의 최고속도는 400km/h 이상이라는 것이 테슬라 측의 설명이다. 현재 최고속도 세계 기록 보유 모델은 코닉세그 아제라RS의 450km/h다. 배터리팩 용량은 200kWh고, 1회 충전 주행거리는 .. 2018. 3. 20.
2018 테슬라 모델3 / Tesla Model 3 시속 400km 슈퍼 전기차 로드스터 공개에 이어, 테슬라 팬들에게 또 다른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대기 고객만 50만명에 달하는 보급형 전기차 모델3의 매뉴얼 PDF 파일이 공개됐다. 이제 인터넷에서도 누구든지 모델3 매뉴얼을 읽을 수 있게 됐다. 이번 공개된 모델3의 매뉴얼에는 문을 잠그는 방법부터 타이어 교체 주기 등 세세한 정보들이 담겨있다. 모델3와 연결된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지 않을 때 차 문을 여는 방법, 슈퍼차저의 유휴비(슈퍼차저에서 배터리 완충 후에도 오랫동안 차를 픽업하지 않을 때 내야 하는 벌금)를 면제 받는 방법, 테슬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서 차 이름을 설정하는 방법 등 다양한 팁도 매뉴얼에 담겨있다.매뉴얼에 의하면 모델3는 거의 모든 기능을 센터페시아의 터치 스크린을 통해 콘트.. 2018. 3. 20.
테슬라 모델 X / Tesla Model X 2017 모델 X는 엔진 없이 순수 전기 모터로 구동되며, 0에서 시속 60마일(약 96km/h)까지 3.1초만에 도달하는 상상 이상의 가속능력을 갖췄다.모델 X와 모델 S는 서로 비슷한 점이 많다. 모터 및 배터리 사양, 실내외 디자인이 거의 동일하거나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듀얼모터 전륜구동장치는 차량 전면과 후면에 각각 하나씩 두 개의 모터를 탑재하는 방식으로, 단일 엔진의 동력을 4개 바퀴에 분배하는 기존의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AWD)보다 험로와 여러 기상조건 등에 더욱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듀얼모터 전륜구동장치는 현재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모델S의 전 라인업에는 기본으로 적용돼 있다. 모델 X가 미국도로교통안전국 NHTSA가 실시한 안전시험평가의 모든 카테고리에서 별 다섯개의 안전성 평가를 획득했.. 2018. 3. 20.
2017 테슬라 모델 S / 보조금 2500만원 테슬라의 모델S 신형 모델이 10배 비싼 가격의 스포츠카를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가 됐다.테슬라 모델 S P100D가 정지 상태에서 출발해 시속이 60마일(약 96.6㎞)까지 올라가는 데 걸린 시간이 불과 2.28초로 역대 최고로 빨랐다. 공도를 달릴 수 있는 차량이 시속 60마일 도달 시간 2.3초를 깬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50만달러짜리 페라리의 라페라리나 110만달러의 매클라렌 P1, 84만5천달러짜리 포르쉐 918스파이더 등 훨씬 더 비싼 슈퍼카를 앞질렀다. 페라리나 포르쉐 차는 좌석이 2개뿐이고 짐 실을 공간도 거의 없지만 모델 S는 널찍한 트렁크가 있고 작은 어린아이들만 앉을 수 있는 뒤쪽을 향한 자리 2개까지 쓰면 최대 최대 7명이 탈 수 있다. 모델 S P100D는 시속 30, .. 2018.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