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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 그란카브리오 I 역대 최고의 성능 2018. 02. 27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주)FMK가 '2018 그란투리스모 및 그란카브리오'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0년 이상의 세월을 거쳐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스포츠카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그란투리스모와 그란카브리오(그란투리스모의 카브리올레 모델)는 향상된 성능은 물론 혁신적인 프론트·리어 범퍼 디자인과 바디 라인, 레이싱 스타일의 인체공학적 인테리어를 통해 마세라티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스포티한 스타일의 쿠페로 2018년 새롭게 탄생했다.그란투리스모 MC는 4.7리터 V8 자연흡기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460마력과 최대토크 53.0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는 4.7초 만에 도달하며, 최고속도는 시속 301km, 복합 연비 6.2Km/l, CO2 배출량은 2.. 2018. 3. 8.
2019 링컨 MKC I 링컨 2022년까지 전 라인업에 하이브리드 추가 링컨이 오는 2022년까지 모든 모델에 하이브리드 버전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링컨 브랜드는 최소 1개의 전기차 모델 론칭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는 향후 링컨의 중국 사업에 막대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되는데, 중국은 자동차 메이커에게 브랜드 판매량에서 전기차 비중을 더욱 강화하라고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링컨 하이브리드 전략은 포드가 향후 5년간 최소 18종의 새로운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모델을 론칭하겠다는 계획의 일환2019년 링컨은 신형 MKC와 에비에이터를 시작으로, 향후 출시되는 새로운 모델들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을 추가할 계획이다. 오는 2019년에는 내비게이터 하이브리드 버전 또한 예정돼 있다.2020년에는 신형 MKZ, 2022년에는 신형 컨티넨탈과 MKX가 론칭되며.. 2018. 3. 8.
알피나 BMW B6 xDrive 그란쿠페 I Alpina BMW B6 xDrive Gran Coupe B6의 외관은 역동적인 프런트 스포일러와 키드니 그릴의 주변부의 미세한 변화로 새로운 알피나 후드 캐릭터 완성. 외관과 인테리어의 전체 공정은 BMW 6시리즈 공장에서 제조돼 독일 퓌센 알피나 공장에서 나머지 구성 요소가 채워지고 수작업으로 마무리했다. 4.4 리터 V8 바이-터보 V-8 엔진은 600마력(6000rpm)의 놀라운 출력과 81.7kg.m의 최대 토크를 낸다. 2015 모델보다 60마력 향상된 출력은 연료 공급 시스템을 개선하고 공기 흡기 덕트 및 공기 필터 하우징개선을 통해 달성됐다.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단 3.6초에 주파하는 놀라운 성능을 갖게 됐다. 이는 지금까지 개발된 BMW 알피나 모델 가운데 가장 빠른 기록이며 최고 321km/h의 속력을 낼 수 있다. 하이빔 어시스턴트,.. 2018. 3. 6.
2017 알피나 BMW B7 xDrive I BMW를 더욱 BMW답게 지난 50년간 알피나는 최고의 BMW를 더 강력하게, 더 아름답게 다듬어왔다. 최근 알피나 탄생 50주년 기념행사는 실로 파격적이었다. 독일 바이에른 주 부흐로에의 알피나 공장은 1주일 동안 모든 작업을 중단했고, 매일 밤 약 400명의 귀빈이 몰려들어 호화로운 만찬을 즐겼다. 일요일 오후에는 어떤 사람이든 공장을 둘러볼 수 있었고, 20여 대의 클래식 모델이 공장 안에 전시돼 있었다. 자신에 찬 기업이 스스로 정체를 드러내는 뜻 깊은 자리였다. 2014년, 220명의 알피나 사원들은 50년 역사상 최고의 실적을 올렸다. 1,700대가 넘는 알피나가 전 세계에 퍼져나갔다. 올해 그 물량은 약간 줄어들 전망(3시리즈가 페이스리프트를 마치고 7시리즈가 신형으로 대체되기 때문), 하지만 그 뒤 다시 알피나는 .. 2018. 3. 6.
Rimac Concept One I 크로아티아산 양산 전기차 리막 컨셉 원 세계 최초의 전기 하이퍼카의 시작은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한 작은 차고에서였다. `전기의 마술사`라고 불리는 `니콜라 테슬라(Nikola Tesla)`가 태어난 마을과 불과 두 시간 거리에 있는 곳이다. 1,000마력 이상의 출력을 내뿜는 전기 하이퍼카 리막 컨셉원이 탄생한 것은 운명이었을지 모른다.리막 오토모빌리의 창립자인 메이트 리막은 전기 스포츠카를 만들기 위해 자신의 차고에서 연구에 돌입했다.그는 1984년식 BMW 3시리즈에 600마력의 전기 파워트레인을 장착해 0-100km를 3.3초 만에 도달하는 `그린 몬스터`를 만든 이력이 있는 전기차 유망주였다.메이트 리막이 전기 스포츠카 제작에 돌입한 해는 2009년. 당초 고성능 전기차 개발에 필요한 전기 시스템을 외부에서 구하려 했다. 그러나 당시.. 2018. 3. 6.
2016 리막 컨셉S I 테슬라가 긴장하는 크로아티아산 전기차 리막 오토모빌리는 크로아티아에 위치한 전기차 회사로 2009년 설립됐다. 크로아티아는 전기차와 생소한 느낌이지만 '전기의 마술사'로 불리는 `니콜라 테슬라(Nikola Tesla)`가 태어난 곳이다.`메이트 리막`은 전기 하이퍼카를 만들기 위해 자신의 차고에서 연구를 시작했다. 그는 1984년 BMW 3시리즈에 600마력 전기 모터를 달아 0-100km 가속을 3.3초에 마치는 '그린 몬스터'를 제작했다.리막은 전기차 관련 부품 수급이 어려워 필요 부품을 직접 개발했고 개발 과정에서 전기차 관련 특허 24개를 얻었고 2011년 첫 고성능 전기 컨셉트카 '컨셉원'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였다.최고출력 1,088마력, 최대 토크 163.1kg·m를 뿜는다. 각 바퀴에 전기 모터를 달고 독자적인 변속 시.. 2018. 3. 6.
2019 미니쿠퍼S 컨버터블 I 미세먼지 때문에 민망할 수 있는 뉴 미니 쿠퍼 S 컨버터블 모델은 4기통 가솔린 엔진을 장착했으며, 최고출력 192마력, 최대토크 28.6㎏·m의 주행력을 갖췄다. 3세대 미니를 위해 새롭게 개발된 6단 자동변속기는 버벅거림 없는 가속감을 선사한다.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는 7.1초가 걸린다. 아주 뛰어난 가속력이라고 할 수 없는데도 단단하게 설정된 서스펜션과 맞물려 상당한 체감 가속을 선사한다. 바닥에 밀착해 달리는 기분을 넘어 지표면을 뚫고 들어가는 듯한 스릴까지 느낄 수 있다.단단한 주행감성이 어떤 사람들에겐 부담으로 다가갈 것이다. 미니 쿠퍼 S 컨버터블에는 전방 V-스트럿 바가 적용됐다. 엔진 하단 및 전방 액슬 하단 플레이트는 최고 수준의 차체 강성을 담보한다. 이 덕분에 차가 코너 구간도 흔들림 없이 빠르게 탈출하는.. 2018. 3. 6.
2019 미니쿠퍼 S I 사소해 보이지만 커다란 변화 신형 미니에는 새로운 앰블럼이 도입된다. 기존 양쪽의 날개의 거창함 대신 심플함과 흑백의 대조가 뚜렷하다. 미니는 이를 기존 로고의 재해석이며 2차원 '평면 디자인'이다. 운전의 즐거움, 개성적인 디자인, 고급 품질을 핵심 가치로 둔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했다.테일램프 내부에 영국 국기를 상징하는 유니온 잭 형상을 심었다. 브레이크를 작동하면 수직 모양의 램프가 밝아지고, 방향 지시등을 켜면 수평 모양의 불빛이 들어온다. 헤드램프는 매트릭스 기능을 포함한 어댑티브 LED다. 도로 상황에 맞게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한다. 매트릭스 기능은 상향등을 사용할 때 마주오는 차의 광원을 인식에 그 곳을 비추는 LED의 밝기를 낮춰 눈부심을 예방한다. 네개의 구간을 수평으로 정렬해 70km/h 속도 이상이 되면 독립적으.. 2018. 3. 6.
2018 페라리 포르토피노 I 670마력의 힘을 지닌 베이비 페라리 포르토피노는 이탈리아 리비에라에 위치한 작은 항구 도시의 이름에서 따왔다. 실용적인 하드탑 컨버터블로 큰 인기를 끌었던 캘리포니아T의 후속이다. 풀 체인지 답게 성능은 더욱 강화됐다. 입문형 모델이지만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을 3.5초만에 주파하는 가공할 성능을 선사한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브랜드에 걸맞게 더 이상 미국 지명을 사용하지 않는다. 캘리포니아는 데뷔 당시 F430(현 488 GTB)보다 가격이 저렴한 모델로 등장했다. 엔진은 운전석과 뒷바퀴 사이가 아닌 보닛 아래에 탑재됐고 2+2 시트가 쓰였다. 2인승보다 공간활용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주행 성능은 그랜드 투어러에 가까워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포르토피노는 캘리포니아T, 488GTB, 루쏘T와 동일한 4.9L V8.. 2018. 3. 6.
2017 라페라리 아페르타 l 제로백 3초미만의 달리는 전투기 아페르타는 2016년 프랑스 파리 모터쇼에 처음 등장했다. '아페르타(Aperta)'는 이탈리아어로 '열다'라는 뜻이다. 비가 올 때는 카본 지붕 혹은 소프트탑 지붕 둘 중 하나로 덮어주면 된다. 라페라리와 동일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장착된 덕분에 페라리 역사상 가장 빠른 컨버터블 모델이 됐다.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를 조합한 이 시스템은 최고출력 963마력, 최대토크 98.8kg.m를 낸다.최고속도는 350km/h를 넘으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초 미만, 200km/h까지 7초, 300km/h까지는 15초면 충분하다. 아페르타는 200대 한정 생산된다. 정확히는 209대를 생산해 9대는 70주년 기념으로 영구 보존하게 된다. 200대 모두 판매가 완료됐으며 현재 주행거리가 0km인 무주행.. 2018. 3. 6.
2018 Ferrari FXX-K 에보 l 1050마력의 300Km를 단 15초만에 페라리가 그들이 가진 온갖 기술을 쏟아부은 ‘FXX K’는 현재 ‘FXX K 에보(Evo)'로 진화 중이다. 정식 명칭은 'FXX K 에볼루지오네(FXX K Evoluzione)'.FXX K는 지난 2014년 페라리가 공개한 '라 페라리(La Ferrari)' 기반 하이브리드 하이퍼카다. 6.3리터 V12 엔진과 전기모터가 뿜어내는 합산 출력은 무려 1050마력에 이르며, 0-300km/h 가속은 단 15초 이내에 끝낸다.FXX K 에보는 강력하고더 강력하다. FXX K 에보는 엔진 단독 출력을 850마력까지 끌어올려, 결과적으로 1200마력을 선회하는 엄청난 합산 출력을 가질 전망이다.테스트 중인 이미지와 같이 디자인 변화도 눈에 띈다. 좌우로 나누어져 있던 작은 전동식 리어 윙은 널찍하고 거대해졌으며.. 2018. 3. 6.
BMW M8 GTE 레이스카 l 내구레이스 챔피언십(WEC) 출전이 기다려진다 BMW M8 GTE가 올해(2018)부터 세계자동차협회 FIA가 주최하는 내구레이스 챔피언십(WEC)에 출전한다. BMW M8 GTE는 차체를 카본으로 제작했다. 덕분에 몸무게는 1,220kg에 불과하다. 최고출력 500마력을 내는 4리터 V8 엔진이 얹힌다. 옆구리에는 최근 많이 등장하는 아크라포빅 머플러가 배기를 마무리한다.M8 GTE 레이스카는 우리 앞에 등장하게 될 M8의 미리보기다. M8 GTE는 긴 보닛과 늘씬한 몸매가 독특한 디자인이다. 커다란 키드니그릴은 컨셉트카 디자인과 흡사하고 헤드램프는 면적이 좀 더 커지고 둥근 느낌을 더해졌다. 다각형 LED 데이라이트가 강렬한 인상을 더한다.리어램프는 양산형 디자인이 적용됐다. 컨셉트카에서 매우 입체적인 모습을 띄었지만, 양산형에서는 좀 더 대량생.. 2018. 3. 5.
2017 링컨 MKZ ㅣ 우아하고 강렬하고 럭셔리한 디자인 2017 뉴 링컨 MKZ 역시 더욱 정교하게 다듬어진 실내외 디자인과 편의 기능들로 MKZ의 명성을 이어나가는 한편, 링컨 브랜드의 성장 모멘텀을 지속하고 동시에 수입 럭셔리 중형세단 시장에서 고객들의 특별한 선택이 될 수 있도록 링컨 브랜드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는데 일조하고 있다. 링컨MKZ는 50여명의 디자이너, 장인, 기술자로 구성된 링컨 디자인 스튜디오가 지난 2013년 창조해 낸 첫 번째 모델로, 선과 면 그리고 공간이 완벽하게 조화된 아름다운 디자인은 출시 이후 국내에서도 2014년 굿디자인(GOOD DESIGN) 어워드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을 통해서도 입증되었다. 2017 뉴 링컨 MKZ는 MKZ고유의 우아함과 모던함이 공존하는 디자인에 향후 링컨의 새로운 패밀리룩으로 .. 2018. 3. 5.
링컨 컨티넨탈 l 링컨에선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럭셔리카 근대 건축의 거장인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Frank Lloyd Wright)로부터‘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차’라는 칭송을 받은 링컨 컨티넨탈은 역대 대통령들의 차, 헐리우드 셀러브리티의 차이자 다양한 영화, TV에 등장하며 시대를 대변하는 역사와 문화의 아이콘으로 사랑받아왔다. 국내에서도 과거 외환위기로 인한 불황 속에서도 수입차 판매 1위에 올랐던 저력을 가진, 국내 수입차 시장의 기념비적인 모델이기도 하다.2017 올-뉴 링컨 컨티넨탈의 외관은 과거의 전통에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더해 어디서나 빛을 발하는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링컨의 엠블럼을 재해석한 링컨 시그니처 그릴, 프리미엄 LED 헤드램프의 전면부터 차체를 타고 유려하게 흐르는 측면의 보디라인과 일자형 LED 테일램프는 링컨 고유의 우아함.. 2018. 3. 5.
제네시스 G80 I 국내 대형 세단 최초의 디젤 모델 G80 디젤 모델은 ▲높은 수준의 연료 효율성 ▲강화된 유로6 배기 규제 충족 ▲동급 최고 수준의 정숙성 등이 특징이다.G80 디젤 모델에 탑재된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202마력(PS)과 최대토크 45.0kgf·m의 동력성능을 확보했으며, 복합연비는 13.8km/ℓ(2WD, 18인치 타이어 기준)로 가솔린 모델 대비 높은 연비 효율성을 갖췄다.특히 제네시스 브랜드는 G80 디젤 모델에 배출가스 중 질소산화물(NOx) 저감에 효과적인 ‘요소수 시스템(Selective Catalytic Reduction)’을 적용해 국내 대형 세단 최초로 강화된 유로6 배기 규제를 충족시켰다.차량 내부의 흡차음재를 추가 보강하고 소음/진동 저감 기술 적용을 통해 동급 최고 수준의 정숙성을 확보했다.G80 디젤 모델에는 ▲엔.. 2018. 3. 5.
에스턴마틴 밴티지 DB11 볼란테 l V8 600마력짜리 엔진의 플래그쉽 모델 에스턴마틴 밴티지 DB11 볼란테는 컨버터블 GT의 성능, 스타일, 그리고 공학 기술의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하고 있다. 우선 이전 모델 보다 더 가벼워지고 더 견고해지면서 스포츠카라는 이름에 맞게 정교한 핸들링과 속도감은 향상되었다. 데스밸리와 북극권에서 이미 검증을 마친 루프는 극한의 환경도 버텨낼 수 있다. DB11 배기량에 걸 맞는 4리터 트윈 터보 V8 엔진을 장착하여 효율적인 연료소비와 510PS와 695Nm의 강력한 토크를 출력한다. Aston Martin DB11 볼란테는 눈에 띄는 단일 피스 알루미늄 보닛과 탄소 섬유 베니어 패널로 조합된 혁신적인 'Curlicue-grim' 공기 역학적 특성을 띄고 있다.애스턴마틴 DB11은 2003년에 출시된 DB9의 풀체인지 후속작이자 애스턴마틴의 새.. 2018. 3. 5.
3세대 메르세데스-벤츠 CLS 쿠페(2019) 업그레이드된 기능과 세부디자인 신형 CLS 쿠페는 3세대 모델로 4도어 쿠페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디자인에 변화를 주었다. 전면부에는 메르세데스-벤츠에 공통으로 적용된 다이아몬드 그릴이 장착되었으며, 사이드 디자인은 높은 아치 형태의 웨이스트 라인과 프레임리스 윈도우가 특징이다. 5명이 탑승할 수 있는 실내는 4:2:4 폴딩이 가능한 2열 시트와 520리터 트렁크 공간을 확보했다. 실내 조명은 64가지 색상을 개별적으로 조절이 가능하다. 'CLS 450 4MATIC'의 파워트레인은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에 'EQ 부스트'라 불리는 통합 스타터/제너레이터와 48볼트의 전동시트템이 조합된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된다. 엔진과 변속기 사이에, 스타터 모터와 제너레이터를 1개의 모터로 통합한 'ISA'를 배치해, 가속시에는 전동 터보.. 2018. 3. 4.
BMW 520d-2017 올해의 가장 안전한 자동차 최우수상 수상 BMW 뉴 520d는 2013년 안전도평가 종합등급제 시행 이래 역대 최고점수인 99.1점을 기록하며 올해 평가대상인 11 차종 중에서 가장 높은 안전성을 인정 받았다. 특히, 이번 수상은 국토교통부가 지난 2008년 수입차를 신차평가 프로그램에 포함시킨 이후 수입차가 최우수상을 수상한 첫 사례로 기록됐다. ‘2017 올해의 안전한 차’ 최우수상에 선정된 뉴 520d는 충돌 및 어린이 탑승객 충돌 안전성, 첨단 안전장치 평가 등 전 평가 영역 항목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면, 부분정면, 측면충돌, 기둥측면충돌 등 충돌시험에서 만점을 받았으며, 보행자 보호 평가에서는 25점 만점에 23.2점을 획득해 92.8%의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또한 반자율주행 기능인 차로이.. 2018.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