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1 기계파괴운동과 앨빈 토플러의 제3의 물결 기계파괴운동은 처음 공장에 기계가 도입되던 때에 나타났다. 일자리 감소를 우려한 노동자들이 기계를 적으로 여겼던 것이다. 이 운동의 긍정적인 의미는 ‘인간이 기계의 주인임을 선언’했다는 점이다. 과학기술을 긍정적으로 본 대표적 인물인 앨빈 토플러는 그의 저서 "제3의 물결"에서 인류 문명의 단계 를 3단계로 정리했다. 제1의 물결은 신석기 시대의 농업혁명으로 이로 인해 원시사회는 농업사회로 전환했다. 제2의 물결은 공업혁명으로 농업사회를 기계제 공업사회로 바꾸었다. 제3의 물결은 정보통신혁명을 말한다. 이로 인해 정보사회가 나타났다. 인간의 특징을 표현할 때 도구적 인간 즉 호모 파베르(Homo faber)라고도 합니다. 인간이 도구를 이용해서 자연을 변형시키면서 문명이 만들어졌다고 보는 시각입.. 2024. 1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