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29 2018 볼보 XC40 / 31세 젊은 디자이너의 파격적인 작품 볼보 XC40이 영국에서 2종류의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출시. XC40 라인업에서 최상위 모델인 T5는 최고출력 250마력, 최대토크 35.7kg·m을 내며, D4는 최고출력이 190마력 최대토크가 40.8kg·m이다. 모두 할덱스 네바퀴굴림 시스템과 8단 자동변속기가 기본으로 적용된다. 빠른 시일 내에 출력을 낮춘 엔진과 수동변속기 조합에 앞바퀴를 굴리는 버전이 나올 예정이다. 볼보는 작년 XC40에서 혁신적인 3기통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버전을 양산한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순수전기차 버전에 대한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하지만 기대해 볼만 하다. XC40 플랫폼 엔지니어링은 아주 일반적이다. 물론 CMA 플랫폼은 크키를 조절할 수 있고 파워트레인을 다르게 적용할 수 있는 .. 2018. 3. 12. 2019 애스턴마틴 밴티지 / 12년만의 환골탈태 2019 애스턴마틴 밴티지는 경쟁 모델인 포르쉐 911보다 약 5cm 작다. 메르세데스 AMG에서 애스턴 마틴만을 위해 다듬은 4.0L V8 트윈터보 엔진과 유려한 디자인을 입었다.신형 밴티지의 디자인은 공기역학 성능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 프론트는 최대한 단정하게 다듬고 차체 곳곳에 근육질의 라인을 적용함으로써 육상 선수와도 같은 자세를 만들어내고 있다. 차량 하단의 공기 흐름을 제어하는 프론트 스플리터, 냉각을 위한 펜스 시스템, 후방의 공기 흐름을 제어하는 리어 디퓨저가 적용되어 있으며, 프론트 휠 아치에서 공기를 뽑아내는 신형 사이드 아가미가 적용되어 있다.곡선과 근육질의 라인을 사용한 외형과 달리 실내에서는 곡선을 찾아볼 수 없다. 날카롭게 집중된 형태의 라인을 사용해 공격적인 형상을 만들어내.. 2018. 3. 12. 2018 포르쉐 911 GT3 / 제로백 3.4초 공도건 트랙이건 가리지 않는다 신형 911 GT3는 포르쉐의 정통 모터스포츠 기술력을 기반으로 경량화된 차체에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모델로, 일반 도로에서도 레이스 트랙 위에서와 동일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1,430kg의 공차 중량으로 최대 500마력(368kW)을 발휘하는 신형 911 GT3의 자연흡기엔진은 4리터 수평대향엔진의 성능을 뛰어넘는다. GT 모델에 특화된 7단 포르쉐 더블클러치(PDK) 장착 시, 신형 911 GT3는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단 3.4초만에 가속하며, 최고 속도는 318km/h에 이른다. 수동 운전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제공되는 스포츠용 6단 수동 변속기 장착 시엔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단 3.9초만에 가속하며, 최고 속도는 320km/h에 이른다. 신형 911 .. 2018. 3. 12. 포르쉐 파나메라 스포츠 투리스모 / 한 단계 더 발전한 새로운 왜건의 시대 스포츠 투리스모는 디지털 포르쉐 어드밴스드 콕핏,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기능을 갖춘 포르쉐 이노드라이브, 리어 액슬 스티어링 및 포르쉐 다이내믹 섀시 컨트롤, 전자식 롤 스태빌라이제이션 및 강력한 파워트레인이 보조 시스템을 지원한다. 모든 파나메라 스포츠 투리스모 차량에는 최적의 동력을 전달하는 사륜구동 시스템인 포르쉐 트랙션 매니지먼트(PTM)를 장착했으며, S 모델의 경우 3챔버 기술을 적용한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스포츠 투리스모는 다이내믹한 비율이 특징이다. 차체 길이 5049mm, 높이 1428mm, 폭 1937mm이며, 확장된 휠베이스는 2950mm로 늘어났다.짧은 차체 오버행과 21인치의 큰 휠이 만드는 실루엣도 인상적이다. 기존 쿠페 스타일 스포츠 세단에 비해 .. 2018. 3. 12. 포르쉐 미션 E 크로스 투리스모 컨셉트/ 포르쉐 최초의 CUV & 전기크로스오버 포르쉐가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미션 E 크로스 투리스모 컨셉트(Mission E Cross Turismo Concept)를 공개했다. 미션 E 크로스 투리스모 컨셉트는 전기 승용 모델이었던 미션 E에서 오프로드 주행을 겸비한 구성으로 변화한 크로스오버 모델이다.미션 E 크로스 투리스모 컨셉트는 2015년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한 순수 전기차 미션 E를 기반으로 액티브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계층을 겨냥해 개발됐다.넓은 공간을 가진 유연한 실내 인테리어로 다양한 스포츠 장비를 실을 수 있다. 미션 E 크로스 투리스모는 포르쉐 고유의 디자인 철학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길이 4.95m, 너비 1.99m, 높이 1.42m의 4도어 모델 미션 E 크로스 투리스모는 오프로드 요소를 반영한 디자.. 2018. 3. 11. 2017 푸조 5008 / 4천만원대 수입 SUV의 가성비 에너지공단은 푸조 5008의 연비와 제원을 홈페이지에 등록했다. 등록된 자료에 따르면 푸조 5008 GT 2.0 디젤의 연비는 복합 기준 리터당 12.9km다. 도심과 고속도로 연비는 각각 12.1km/ℓ, 14.2km/ℓ로 기록됐다. 반면 엔트리 모델인 1.6 디젤의 복합연비는 12.7km/ℓ(도심 12.3km/ℓ, 고속도로 13.1km/ℓ)로 2.0 디젤보다 다소 낮게 나왔다. 세부적으로 두 모델의 도심 연비는 비슷했지만 2.0 모델의 고속도로 연비가 월등히 우수하게 측정돼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 2.0리터 디젤 엔진이 탑재된 5008 GT는 라인업 중 가장 고가의 모델인데 국내에서 효율이나 친환경성은 엔트리 트림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일반적으로 고가 모델의 성능이 높지만 연비와 이산화탄.. 2018. 3. 11. 2018 현대전기차 코나 / 이 스펙, 이 디자인으로 해외에서 경쟁이 될까? 코나 일렉트릭은 모던과 프리미엄 두 가지 트림으로 운영되며 트림 내에서 고객의 사용 패턴과 요구조건 등을 반영해 1회 충전에 390km를 주행할 수 있는 64kWh 배터리가 탑재된 ‘항속형 모델’과 240km를 주행할 수 있는 39.2kWh 배터리가 적용된 ‘도심형 모델’을 선택하도록 했다. 모던 트림에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 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등 첨단 지능형 안전 시스템 기술이 기본 적용되고 프리미엄 트림에는 ▲후측방 충돌 경고 ▲후방 교차 충돌 경고 등이 기본 적용됐다.전장 4180mm, 전폭 1800mm, 전고 1555mm, 축거 2600mm로 동급 최고의 차체 크기로 설계, 기존 코나의 경우 전장은 4165mm, 전폭 1800mm, 전고 1550 mm, 축거 2600mm로.. 2018. 3. 11. 2018 5세대 혼다 올 뉴 오딧세이 / 미국 미니밴 판매 1위 등극 5세대를 맞이해 새롭게 거듭난 올 뉴 오딧세이는 '모든 가족 구성원들이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패밀리카'를 콘셉트로 개발됐다.전면부는 미래지향적이고 역동적인 느낌을 주는 혼다 솔리드 윙 페이스가 적용돼 혼다 패밀리룩 특유의 정체성을 유지했다. 플로팅 D-필러에 새롭게 적용된 랩 어라운드 크롬 트림은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느낌을 주며 헤드라이트, 안개등,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에 LED를 적용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워졌다.측면부는 비대칭 캐릭터 라인을 뚜렷하게 적용해 더 역동적으로 날렵해졌다. 또한, 동급 최대 사이즈인 19인치 알로이 휠을 적용하고 기존의 돌출된 슬라이드 레일을 개선한 히든 슬라이드 레일을 새롭게 적용해 디자인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 올렸다. 후면부는 'C' 형상이 좌우 대칭을 이루는 리어 .. 2018. 3. 10. 굿바이 폭스바겐 비틀 / 마지막 세대, 단종 수순 돌입? 폭스바겐 비틀은 교체되지 않고 현재 세대 이후 생산을 중단 할 예정이라고 한다. 비틀의 단종은 오래전부터 언급돼 왔으며 대안으로 전기차 버전의 등장이 예상되기도 했다. 그러나 프랭크 벨쉬 최고책임자는 "ID Buzz 전기 컨셉트의 생산 버전이 복고풍의 디자인 컨셉으로 비틀을 대신 할 것"이라고 말해 비틀이 다른 버전으로 유지될 가능성을 일축했다.비틀이 폭스바겐의 역사를 대변하는 모델이라는 것에 동의하지만 현재의 세대에서 또 다른 변화를 준 새로운 세대를 계속해서 이어가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고. 2차 세계대전 발발 직전인 1938년 히틀러의 요청으로 페르디난트 포르쉐 박사가 개발한 독일 국민차다. 지난 80년 동안 2200만 대 이상이 판매됐으며 이는 단일 모델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기록이기도.. 2018. 3. 10. 2018 신형 아우디 A8 / 국내최초 자율주행차 테스트 허가취득 아우디 A8이 수입차 업계 처음으로 자율주행차 운행허가를 받았다. 아우디는 신형 A8 모델로 국내 첫 실도로 시험주행을 시작한다. 이를 통해 국내 도로 및 교통환경 빅데이터를 축적하고, 아우디의 레벨 3 조건부 자율주행 기술인 ‘트래픽 잼 파일럿(Traffic Jam Pilot)’을 점진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트래픽 잼 파일럿 기능은 60km/h 이하에서 작동한다. 시험 차량에는 차선 유지 보조(Lane Keeping Assist), 예측효율시스템이 결합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Predictive Adaptive Cruise Control),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Adaptive Cruise Assist), 속도 제한(Speed Limiter), 전방 추돌 경고(Front Collision Wa.. 2018. 3. 9. 렉서스 LS 500h /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플래그십 렉서스가 LS500h를 선보이고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플래그십이라는 새로운 세그먼트 공략에 나선다.신형 LS는 안팎으로 모든 게 새로워졌다. LC에도 적용한 뒷바퀴굴림 기반 GA-L 플랫폼을 둘러 차체 높이가 5밀리미터 낮아지고 길이와 폭은 25밀리미터, 휠베이스는 35밀리미터가 늘었다. LS는 LC와 많은 부분을 공유한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3.5리터 V6 휘발유 엔진에 두 개의 전기모터와 CVT, 4단 자동변속기를 결합한 멀티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얹었다. 계기반 역시 둥근 원 주변에 엔진 회전수와 변속기 위치, 엔진 온도, 주행 모드 등을 알려주는 정보가 뜨는 게 비슷하다. LC 500h와 LS 500h의 시스템 최고 출력은 모두 359마력이다.우드그레인을 댄 스티어링휠이 매끈하다. 가죽을 넉넉.. 2018. 3. 9. 벤츠 AMG CLS53 4MATIC+/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메르세데스 벤츠 AMG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결합된 'AMG 53'을 고성능 하이브라이 머신의 미래로 제시했다. 사실상 V8 엔진을 대체하는 수준의 출력을 발휘할 수 있다.AMG CLS 53 4MATIC+는 아직은 다소 낯선 CLS의 스타일링과 AMG 고유의 디자인 요소들이 한데 어우러져 익숙하지 않은데 익숙한 디자인이다.2세대와 비교해 더 넓어진 그릴과 역삼각형 형상의 헤드램프는 어색하지만, 상어의 코를 연상케 하는 듯 돌출된 보닛 라인과 조화된 모습은 단단한 인상을 주는 머슬카를 연상케 한다.V8 라인업에 선보여지던 실버 크롬 트윈 블레이드 라디에이터 그릴이 중앙을 가로지른다. 여러개의 핀으로 이뤄졌던 다이아몬드 패턴의 그릴은 검은색 격자 무늬 형태로 변경돼 심플함을 강조한 모습이다.공.. 2018. 3. 9. 2018 맥라렌 570s 스파이더 I 100km/h까지 3.2초, 200km/h까지 9.6초 맥라렌 570S 스파이더는 맥라렌의 570S, 570GT를 이은 스포츠 시리즈의 세 번째 모델이다. 개폐식 하드톱을 적용했으며, 지붕은 40km/h 이하의 속도에서 15초 이내에 여닫을 수 있다.3.8리터 트윈 터보 V8 엔진을 미드십 형태로 탑재하고 DCT 기반의 7단 SSG 변속기와 맞물려 최고출력 570마력(7500rpm), 최대토크 61.2kg.m(5000-6500rpm)를 발휘한다.건조 중량은 1359kg으로 쿠페 모델보다 46kg 늘었다. 무게는 증가했지만 리어스포일러 높이를 12mm 높이는 등 공력 성능 개선을 위한 디자인을 적용했다.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3.2초, 200km/h까지는 9.6초에 도달한다. 지붕을 닫았을 때 안전최고속도는 328km/h로 쿠페와 같다. 2018. 3. 8. 2019 맥라렌 세나 I 공도까지 점령한 궁극의 트랙머신 포뮬러 1의 맥라렌 팀에서 활동하며 무려 세 번이나 챔피언십을 달성한 전설의 드라이버 알톤 세나의 이름을 따와 세나로 명명된 맥라렌 세나는 공도를 주행할 수 있는 궁극의 트랜카이다.맥라렌의 모든 기술력 아니, 어쩌면 외계인까지 갈아넣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세나는 그 이름처럼 최고의, 최적의 성능으로 무장한 궁극의 트랙카이다.세나는 맥라렌의 트레이드마크인 '일상생활의 유용함을 가진 슈퍼카'라는 생각처럼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면서도 일반 공도에서 또한 합법적으로 달릴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됐다.단 500대만 생산돼 한정 판매되는 세나는 올해 출시된 슈퍼시리즈 720S에 사용된 모노케이지 II 카본 파이버 섀시 보다 고성능을 자랑하는 모노케이지 III 카본 파이버 섀시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며, 1198.. 2018. 3. 8. 푸조 뉴 508 I 8년만에 모든것을 바꿨다 뉴 508이 8년만에 정통 세단에서 스포츠 쿠페 스타일로 모든 것을 바꿨다.전장과 전고는 각각 80mm와 60mm 줄었고, 전폭은 20mm늘었으며, 패스트백 디자인과 프레임리스 도어를 적용해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했다.프론트는 콘셉트 카 ‘인스팅트(Instinct)’에서 영감을 얻은 시그니처 LED 주간주행등을 적용했으며, 후면부 역시 블랙 패널에 사자의 발톱을 형상화한 3D Full LED 리어 램프를 적용해 푸조 패밀리 룩을 적용했다.실내는 더블 플랫 타입의 콤팩트 스티어링 휠과 12.3인치 헤드업 인스투르먼트 패널, 10인치 터치스크린, 토글 스위치 등 고급스럽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강조한 차세대 아이-콕핏(i-Cockpit®)을 적용했다.파워트레인은 180마력과 225마력의 가솔린 엔진, 130마력과.. 2018. 3. 8. 2018 BMW 2시리즈 그란 투어러 I BMW에 전륜 구동 시대를 연 소형 크로스오버 BMW에 전륜 구동 시대를 연 소형 크로스오버 2시리즈는 액티브 투어러(Active Tourer)와 그란 투어러(Gran Tourer)다. 올해 BMW의 첫 번째 페이스리프트 소식도 이것이다.페이스리프트 된 두 차에 바뀐 부분을 둘러봤다. 우선 LED 헤드램프다. 동그란 모양이었던 헤드램프는 BMW의 최신 패밀리룩에 따라 각을 줬다. 키드니 그릴은 더 많은 공기를 빨아들일 듯 커졌다. 앞범퍼는 기존보다 한결 입체적인 형상을 띠면서 역동적인 느낌을 준다. 그란 투어러는 M 스포츠 스타일을 입었다. 변화는 뒤에서도 이어진다. 직경 90mm인 듀얼 머플러가 자리 잡고 스포티한 느낌의 범퍼를 장착했다. 색상은 '주카로 베이지(Jucaro Beige)'와 '선셋 오렌지(Sinset Orange)' 색상 추가로 1.. 2018. 3. 8. 2018 부가티 시론 스포트 I 1500마력의 35억짜리 궁극의 수퍼카 기존 시론의 8리터 16기통 쿼드터보 엔진을 그대로 얹었고, 1500마력, 163kgm의 힘도 그대로다. 시론 뒤에 ‘스포트’를 붙인 명분은 더 단단한 서스펜션과 가벼워진 몸무게에서 찾을 수 있다.다이내믹 핸들링 패키지에는 일반 시론에 비해 10% 더 단단해진 서스펜션이 적용됐다. 더불어 스티어링 기어비를 보다 민첩하게 손봤다. 이런 변화는 ‘핸들링 모드’에서만 적용되기 때문에 평상시 ‘EB 모드’와 차이가 확연하다.후륜 디퍼런셜도 손봐 ‘다이내믹 토크 백터링(Dynamic Torque Vectoring)’ 기능을 추가했다. 각 바퀴에 전해지는 토크를 따로 조절할 수 있어, 코너링 성능이 비약적으로 높아졌다.시론 스포트는 일반 시론에 비해 몸무게가 18kg 줄었다. 일반 시론도 차 크기와 거대한 엔진을 .. 2018. 3. 8. 2017 미니 컨트리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I 연비 47.6km? PHEV '컨트리맨 플러그인 BMW가 밝힌 연비는 (우리나라보다 20~30%높은 유럽기준으로) 복합 47.6km/l에 달한다. BMW가 자랑하는 eDrive 기술을 접목한 파워트레인 덕분에 이 정도 효율성을 뽑아낼 수 있었다. 전기 모드만 사용 시 40km를 갈 수 있다.1.5L 3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에 전기모터를 결합했다. 구동 방식은 조금 특별하다. BMW 하이브리드 라인업 'i(아이)'같이 전륜은 엔진이, 후륜은 전기 모터가 별도로 담당한다. 이들이 함께 뿜어내는 출력만 224마력에 달한다.하이브리드라고 해서 일반 모델과 큰 차이는 없다. 다만 하이브리드임을 보여주는 E 배지가 사이드와 트렁크에 자리 잡고 있다.2열 바닥 배터리 탑재로 2열 시트가 약간 높아졌다. 적재공간도 일반 모델보다 약간 줄었다. 일반 미니는 트렁크가 .. 2018. 3. 8.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