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ai1 창작활동 = 인간의 전유물? NO! 인공지능(AI)도 계속 발전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세상에 없는 가수의 목소리를 복원해 곡을 만들어내기도 하죠. 2023년 11월에는 1960년 영국에서 결성된 록 밴드인 비틀스의 신곡 '나우 앤드 덴(Now And Then)'이 공개됐어요. AI가 오래된 테이프에서 세상을 떠난 비틀스 멤버 존 레넌의 목소리를 추출할 수 있었기 때문이죠. 이렇게 인공지능은 사람을 돕는 수준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것을 창작(創作)하는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AI는 작곡뿐만 아니라 글쓰기와 미술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요. 사람들은 생성형 AI로 소설의 줄거리나 게임, 만화의 시나리오를 쓰고 있죠. AI가 실제 사람이 만들어내는 것과 다름없는 수준의 창작물을 만들어내자 '과연 창작이란 무엇인지' '예술(藝術)의.. 2024. 1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