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형 포드 머스탱 마하1은 엔진과 탄소섬유 휠을 제외한 모든 시스템에서 GT350의 진화한 버전이다. 포드 머스탱이 라이브 리어 액슬을 폐기한 후 블루 오벌은 셸비 버전에 궁극의 핸들링을 제공하는 데만 관심이 있었다. 다양한 "퍼포먼스 팩"과 특수 에디션은 시장에서 인정받지 못했고, 제대로 된 코너링을 하려면 셸비 GT350 또는 GT500으로 슬라이딩해야 했다.
2021년형 포드 머스탱 마하1의 Micheelin Pilot Sport Cup 2 타이어는 GT500의 후면 스윙(스포일러와 윙)과 마찬가지로 환영할 만한 기능으로, 두 타이어 모두 테스트 차량에 장착된 USD 3,750달러짜리 핸들링 패키지의 일부다.
뛰어난 성능을 보였던 GT350의 5.2리터 크랭크 V-8은 사라졌다. 하지만 그 흔적의 일부는 머스탱 마하 1의 리뉴얼 된 5.0리터 크로스플레인-크랭크 V-8에 남아있다. Bullitt로부터 메커니즘을 차용한 머스탱 마하 1은 Voodoo의 흡기 매니폴드를 사용하여 출력 총합 480hp와 420 lb-ft의 토크를 위해 추가로 20 hp를 더 짜내듯 출력하는 데 역할을 한다.
제로백은 4.2초였고, 4.0초 안에 제로백을 끊는 GT350과 3.9초의 GT350R보다 느리다. 113.1mph에서 12.6초는 나쁜 타임슬립은 아니지만, 526-hp GT350은 117.0mph에서 12.3초, 라이터 GT350R은 119.6mph에서 12.1초 만에 달렸다는 기억을 떠 올리면 진화한 머슬카로 인정하는 데 약간의 걸림돌이 있다.
2021년형 포드 머스탱 마하1의 핸들링 패키지에 포함된 물갈퀴 금속 조각의 디자인은 마음에 든다. 셸비의 탄소 롤러와 무게 차이가 무엇이든 간에, 그것은 머스탱 마하 1의 60mph에서 브레이킹 능력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셸비와 마찬가지로 머스탱 마하 1에서 가장 칭찬 할 부분은 핸들링 팩을 장착한 핸들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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