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on Martin Vantage1 2019 애스턴마틴 밴티지 / 12년만의 환골탈태 2019 애스턴마틴 밴티지는 경쟁 모델인 포르쉐 911보다 약 5cm 작다. 메르세데스 AMG에서 애스턴 마틴만을 위해 다듬은 4.0L V8 트윈터보 엔진과 유려한 디자인을 입었다.신형 밴티지의 디자인은 공기역학 성능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 프론트는 최대한 단정하게 다듬고 차체 곳곳에 근육질의 라인을 적용함으로써 육상 선수와도 같은 자세를 만들어내고 있다. 차량 하단의 공기 흐름을 제어하는 프론트 스플리터, 냉각을 위한 펜스 시스템, 후방의 공기 흐름을 제어하는 리어 디퓨저가 적용되어 있으며, 프론트 휠 아치에서 공기를 뽑아내는 신형 사이드 아가미가 적용되어 있다.곡선과 근육질의 라인을 사용한 외형과 달리 실내에서는 곡선을 찾아볼 수 없다. 날카롭게 집중된 형태의 라인을 사용해 공격적인 형상을 만들어내.. 2018. 3.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