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지프 그랜드체로키 서밋1 2017 지프 그랜드 체로키 서밋, 투박한 세련미를 갖춘 공도의 씨름선수 2017 지프 그랜드 체로키 서밋은 디젤엔진의 만족스러운 토크를 보장하고, 가속 시 6기통 엔진 특유의 매끄러운 회전 질감을 충분히 전달하며서도 정차 중 소음이나 진동은 많이 정숙해졌다. 최대토크는 1800rpm에서 터진다. 2.5톤에 육박하는 차체 기동에는 아무런 무리가 없다. 묵직한 맛도 있지만, 낮은 영역에서 발생되는 토크 덕에 공도에서는 덩치에 비해 날쌘 기동성을 보인다.3.0리터 6기통 디젤엔진과 ZF제 8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된 라인은 최고출력 250마력, 56.0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2017 그랜드 체로키 서밋은 그랜드 체로키 모델 중 최상위 트림으로 그릴, LED 안개등, 전면 범퍼, 20인치 알루미늄 휠 등을 더욱 세련되고 강한 느낌으로 디자인된, 완성도를 높인 럭셔리 세단 수준.. 2018. 4.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