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에디션1 2020 기아 스팅어 GTS, 또 하나의 삽질이 되지 않기를 국내에서는 폭망했으나 2018년 미국시장에서는 1만 7천여대를 판매한 스팅어. 국내 언론에선 성공적인 론칭이라며 나팔을 불었지만, 미국시장에서 실제로 경쟁이 되는 모델들과의 비교 수치를 공개하지 않아, 판매대수와 무관하게 현기차의 자화자찬으로 그 판매량이 평가절하되고 있는 와중에 스팅어의 새로운 모델이 출시된다. 이번에는 당당하기를. 800대 생산에 불과한 특수판 기아 스팅어 GTS는 새로 개발된 D-AWD(Dynamic All-Wheel Drive System)로 아스팔트에서의 주행능력을 끌어올렸다. 각종 탄소 섬유 부품과 스플래시 색상을 포함한 스타일링 요소들로, 한정판 GTS는 자동차 매니아라면 한번쯤은 관심을 가질만한 스펙을 갖췄다. 후륜 구동 DNA가 페퍼링된 스팅어의 전륜 구동 시스템은 새로운.. 2019. 5.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