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V60 크로스컨트리1 2019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 / 이런저런 세그먼트의 결합이 만들어 낸 결과물 볼보는 크로스컨트리를 통해 왜건과 SUV의 특징을 동시에 담기도 했고 해치백과 SUV, 심지어 세단과 SUV의 결합까지 시도했다.그렇게 크로스컨트리 라인업은 점차 늘었고 이젠 볼보의 한축을 담당하기까지 이르렀다.V60 크로스컨트리는 왜건 V60의 지상고를 높여 험로주행까지 용이하게 만들었다. V60에 비해 차체 높이는 65mm 높고 XC60에 비해선 170mm 낮다. 볼보는 주행감각 면에서는 왜건에 더 가깝도록 설계했고, 실용성이나 험로주파 능력은 SUV에 가깝게 만들어졌다.옆모습에선 특유의 늘씬한 왜건이 보인다. 하지만 각도를 달리해 보면, 우람한 SUV의 모습도 보인다. 또 험로 주행에서 차체 밑부분을 보호하기 위한 프로텍터나 측면의 스키드 플레이트 등은 마치 볼보 XC 라인업을 연상케 한다. 디자인.. 2018. 3. 14. 이전 1 다음